스타벅스 e-프리퀀시 "서머데이 쿨러" 서머 그린 언박싱

드디어 스타벅스 e-프리퀀시 시즌이 다시 돌아왔어요. 매년 프리퀀시 시즌, 특히 여름 시즌이 제일 핫하고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었는데요! 저도 꾸준히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빠르게 프리퀀시를 완성했답니다~

이번 프리퀀시부터는 증정품 예약 시스템이 도입돼서 프리퀀시 스티커를 다 모은 다음 스타벅스 앱에서 원하는 날짜로 증정품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예약 시스템 덕분에 재고 걱정 없이, 줄 설 필요도 없이 예약한 날짜에 가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저도 스티커를 완성한 다음 바로 예약을 해서 수령했답니다^^

이번 여름 프리퀀시 증정품은 서머 데이 쿨러와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인데요, 저는 요즘 인기가 많은 서머 데이 쿨러 그린 색상을 선택했답니다.

수령할 때 2,500원을 내면 전용 가방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들고 가기도 편할 것 같고 나중에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는 2,500원을 내고 가방도 함께 구입을 했답니다. 증정품을 받고 룰루랄라 인증샷도 한 장 찍어주고요^^

가방이 생각보다 좀 커서 들고 다니니 사람들이 거의 다 쳐다보더라고요^^;;

그래도 전용 가방이라서 편하게 넣고 들고 다닐 수 있었답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전용 가방도 간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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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데이 쿨러 전체 박스 디자인이에요. 스타벅스 느낌이 나는 초록색으로 되어있고 스타벅스 로고와 함께 딱 봐도 스타벅스 박스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네요~

미개봉 씰은 청록색으로 된 테이프로 붙어있답니다. 테이프를 뜯고 박스를 오픈해볼게요!!

박스를 열면 쿨러가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쿨러 본체와 칸막이 구성으로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쿨러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래에서 스티커를 붙인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쿨러 박스 상단에는 STARBUCKS 로고가 예쁘게 있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고 그린 색상도 너무 예쁘네요. 그린 색상 외에 다른 색상들도 있지만 저는 그린이 일단 예뻐 보여서 그린으로 선택했답니다. 이제 프리퀀시를 한번 더 완성하면 다른 색상도 한번 받아봐야겠어요~

잠금장치는 요렇게 생겼고 우측 하단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있어요.

쿨러를 오픈하면 널찍한 내부 공간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전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칸막이 라인이 2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라인에 칸막이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칸막이로 공간을 나눠봤어요. 음료를 넣고 다니기엔 칸막이로 공간을 나눠서 넣고 다니는 게 안전하고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쿨러 뚜껑 안쪽 윗부분에는 이렇게 사이렌이 각인되어 있고 경고문 스티커도 붙어있어요.

박스를 닫은 모습이에요. 손잡이도 튼튼하고 좋아서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하더라고요~

집에 넣을 음료가 없어서 일단 임시로 텀블러와 컵을 넣어봤어요. 칸막이로 나눈 기준으로 넓은 공간에는 4잔, 좁은 공간에는 2잔, 총 6잔 정도의 음료를 넣어서 시원하게 보관하면서 캠핑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에요.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을 때보다 스티커를 붙이니 확실히 더 아기자기하고 예뻐 보이네요~ 스티커는 꽤 길게 들어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잘라서 붙여서 꾸미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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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스타벅스 2021년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 데이 쿨러 그린 색상을 언박싱하고 살펴봤어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받았던 프리퀀시 증정품 중에서 이번 서머 데이 쿨러가 제일 실용성도 좋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달까지는 계속 프리퀀시가 진행되니 이제 한번 더 완성해서 다른 색상이나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도 노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