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2020 Day 2, D-Day!!

언팩 첫째 날에 이어서 둘째 날의 포스팅입니다.

첫째 날에 약 10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바로 첫째 날의 일정이 시작됐는데요.

잘 쉬지 못해서 조금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째 날의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둘째 날!

 

언팩 2020 D-Day 입니다.

 

지금부터 언팩 현장의 분위기 & 언팩 둘째 날의 일정 속으로

출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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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언팩 D-DAY!!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삼성멤버스 티와 명찰을 차고 호텔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역시나 호텔 아침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끝없이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적당히^^;;

 

 

아침을 먹고 호텔 삼성멤버스 라운지에서

언팩 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용 버스를 타고 언팩 행사장으로 출발~

 

 

드디어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언팩 2020 행사장은

샌프란시스코의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였는데요.

언팩 2020 명찰도 받고, 밖에서 단체사진 및 개인 사진을 찍고

삼성멤버스 전용 입구로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언팩 행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파란 분위기가 역시나 삼성과 너무 어울렸습니다.

 

 

무대와 가까운 앞자리로 자리를 잡고,

약 1시간 동안 자유시간이었습니다.

언팩 행사장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짠~ 이게 뭘까요? 

 

 

탄산음료수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생수였습니다~!

캔에 들어있는 생수를 마시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드디어 오전 11시! 

언팩 2020이 시작됐습니다.

영상 생중계로 보는 것과 현장에서 보는 것,

역시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약 1시간의 언팩 행사가 끝나고 행사장 내부에

삼성멤버스 전용 체험장에서 새로운 갤럭시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언팩에서 공개된 S20.S20+.S20 Ultra와 Z 플립, 버즈+ !!

세계 최초로 갤럭시 신제품을 만져보고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이 끝나고 다음 일정을 위해 행사장 밖으로 이동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언팩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이

증정됐는데요.

 

바로 갤럭시 버즈+ !!

 

작년 언팩 2019에서도 갤럭시 버즈를 선물로 줬었는데

이번에도 버즈+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음 일정을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휴식 시간 동안 근처에서 간단하게 쇼핑타임도 했었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달콤한 초콜릿 쇼핑도 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많이 사서 아직 집에 많이 남았기 때문에

이 초콜릿은 사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이제 다시 점심을 먹었던 곳에서 브이로그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인플루언서, Colin과 Samir와 함께

S20을 활용해서 완성도 높은 브이로그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 등등을 얻었습니다.

 

 

브이로그 워크숍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샌프란시스코 투어 및 브이로그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언팩 2020 컨셉은 브이로그였는데요.

 

언팩 기간 동안 투어 하면서 찍은 브이로그로

언팩 마지막 날에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해서

다양한 선물을 주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저는 평소에 브이로그는 찍어보지 못해서

브이로그 수상은 포기하고

그냥 재미로 브이로그 영상을 간단하게 찍어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투어를 즐겼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PIER 39에도 갔었는데요.

작년 언팩에서 만났던 물개도 다시 만났습니다.

1년 만에 다시 보니 반가웠네요 ^^

 

 

삼성멤버스 뉴스에 저희 뒷모습이 찍혔던 회전목마!!

 

 

바로 이곳이었죠~

 

 

이곳에서 재밌는 컨셉으로 하이퍼랩스도 찍었고

영상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이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

멋진 노을빛 하늘과 바다, 그리고 맑은 풍경이

너무 예쁘고 멋있었습니다.

 

 

이제 투어가 끝나고 전용 벤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벤도 너무 멋진 벤이었는데요.

VIP 대접을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이제 저녁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둘째 날 저녁으로는 

Super Duper 햄버거 집에서 버거를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는 인생 버거였습니다!

역시 버거는 미국~

 

 

버거를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었죠.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가게 안에 인형 뽑기도 있었는데

저도 시도해봤지만...... 꽝!!!

 

 

 

디저트까지 먹고 둘째 날의 일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언팩 2020 Day 3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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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을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언팩 첫째 날 포스팅은 미국에서 바로 했었는데, 

둘째 날부터 시차 적응과 일정 시간 때문에 자세한 포스팅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너무 많아서 고르고 편집하고 하느라

좀 늦어졌네요... ㅠㅠ

곧 Day 3 포스팅도 업로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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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2020 Day 1 다시 보기:

https://galaxy3813.tistory.com/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