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함께한 2020년
2020.12.31
2020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이 됐습니다. 올해는 정말 한 것 없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네요. 그리고 올해는 모두가 함께 힘들었던 1년이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집에서 일상을 보냈지만, 각자 나름대로 온라인을 통해 서로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작년 보다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밖에서의 일상을 즐기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작년보다는 집에서의 시간이 좀 더 많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집에서만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같은 스마트 기기와 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가족들과의 따뜻한 시간도 보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때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