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독일 최초로 모바일 전자신분증(eID) 서비스 제공
2020.07.23
2020년 독일에서 도입 예정인 국가 전자신분증(eID) 규격을 만족하는 최초의 모바일 eID 설루션이 갤럭시 S20 시리즈에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독일 연방 정보 보안청(Federal Office for Information Security, BSI), 국가신분증을 제조하는 독일 연방 조폐 공사(Bundesdruckerei, bdr), 도이치텔레콤 시큐리티(Deutsche Telekom Security GmbH)와 협업해 스마트폰을 eID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 신분증 보안 구조를 개발 중이다. 갤럭시 S20 시리즈는 독일 연방 정보보안청의 eID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유럽연합(EU)의 ‘전자본인 확인·인증·서명(eIDAS)에 관한 법’에서 규정한 세 개 등급 중 ‘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