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언박싱 & 리뷰

갤럭시S24 울트라 티타늄 블루 쌩폰 색상 감상하기

Galaxy3813 2024. 7.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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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 겸 메인폰으로 사용 중인 갤럭시S24 울트라의 케이스를 바꿔 껴봤어요. 지금까진 정품 쉴드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몇 개월 쓰다 보니 살짝 질리기도 하고 해서 정품 실리콘 케이스로 다시 바꿔 껴서 한동안 쓰려고 했답니다.

S24 울트라 케이스를 바꿔끼려고 케이스를 빼고 문득 뒷면 쌩폰 모습을 봤는데 티타늄 블루 색상이 너무 예뻐 보여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항상 스마트폰을 구입할 땐 원하는 색상을 골라서 구입하지만 사실 투명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는 이상은 기기 본연의 색상은 감상하지 못한다는 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예쁜 색상과 디자인의 케이스를 끼고 써도 예쁘고 만족스럽게 쓸 수는 있지만 그래도 기기를 구입하기 전에 색상도 신중하게 고르고 맘에 드는 컬러로 구입했는데 케이스로 색상을 가려버리니까 내가 선택한 기기의 색상을 쓰면서 감상할 시간이 없는 거죠 ㅠㅠ

그래서 이렇게 케이스를 바꿔 낄 타이밍에라도 기기의 뒷면의 색상을 잠시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시봐도 너무 예쁜 티타늄 블루 색상~!!!


예전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전 처음에 S24 울트라를 티타늄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했고, 제 와이프는 티타늄 블루로 했는데 쓸수록 티타늄 블루가 예뻐 보였고, 전 항상 블루가 최애 색상이었고 작년 S23 울트라까지는 블루 색상을 써봤기 때문에 이번엔 좀 색다르게 다른 색상을 써볼까 해서 티타늄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했었는데 역시나 계속 아른아른거리는 블루 색상의 유혹을 못 참고 결국 티타늄 블루로 다시 구입을 했었죠 😂

티타늄 블루로 다시 바꾸니까 더이상 색상에 대한 미련도 없어졌고, 비록 케이스를 장착해서 블루의 색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블루 색상을 쓰고 있어~ 라는 생각에 사용하는 내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답니다.


티타늄 블루 색상을 좀 감상하다가 오랜만에 정품 실리콘 케이스로 바꿔서 장착!!!



실리콘 케이스도 정품 케이스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스 중 하나인데요. 예전부터 새로운 갤럭시로 바꾸고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꼭 하나씩 사서 사용했었죠.

실리콘 케이스의 부드러운 감촉도 좋고 그립감이나 디자인도 맘에 들고, 심플하면서도 편하게 쓰기엔 정품 실리콘 케이스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의 실리콘 케이스 화이트 색상은 이름은 화이트지만 실제로는 연한 블루빛이 1~2방울 섞인 화이트라서 블루빛도 나고 S24 울트라에 장착했을 때 너무 예뻐서 맘에 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서브폰으로 사용 중인 갤럭시S24 플러스 사파이어 블루 색상도 감상~



서브폰도 제 최애 색상인 사파이어 블루 색상으로 맞춰서 메인폰, 서브폰, 심지어 갤럭시 북4 엣지까지 사파이어 블루 색상으로 사용 중이랍니다~

역시 기기는 처음부터 모험을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구입하는 게 미련도 안 남게 되고 쓸수록 질리지 않고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갤럭시S24 플러스 사파이어 블루 언박싱도 감상해 보세요!"

 

 

하늘빛 감성, 갤럭시S24 플러스 사파이어 블루 언박싱

| Intro 메인폰으로 갤럭시S24 울트라를 사용 중이고 서브폰으로는 갤럭시S23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갤럭시S24 플러스 모델이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결국엔 서브폰도 S24 플러스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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