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언박싱 & 리뷰

갤럭시S24 울트라 정품 실리콘 케이스 언박싱 착용 리뷰

Galaxy3813 2024. 2.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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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갤럭시S24 울트라를 구입하고 정품 케이스도 같이 구입을 했어요. 그중에 실리콘 케이스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하고 픽업해 왔답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매년 갤럭시 신제품이 나오면 거의 계속 구입해서 사용할만큼 만족감이 높은 케이스인데요, 이번 S24 울트라용 실리콘 케이스는 어떤 모습이고 착용한 느낌은 어떨지 같이 언박싱하고 구경해 볼까요~?

 


| Unboxing


정품 실리콘 케이스 제품 박스는 지금까지의 갤럭시 액세서리 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이에요. 전면에는 케이스 디자인과 선택한 색상으로 이미지로 나와있어요.


박스 측면에는 실리콘 케이스라고 영어로 쓰여있고 후면에는 각종 인증 로고 등등의 정보가 나와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주 슬림한 패키징이랍니다.


미개봉 라벨은 커터칼로 뜯을 수 있는 스티커 방식으로 되어 있어요. 현재 갤럭시 폰이나 태블릿은 미개봉 라벨 제거 방식이 별도의 도구 없이 뜯을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한데 액세서리는 아직 도구가 있어야 제거가 가능한 방식이라 아주 약간 불편한 점도 있는데 다음 신제품부터는 액세서리도 도구 없이 제거 가능한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미개봉 라벨을 제거하면 밑으로 스르륵 하고 제품을 꺼낼 수 있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 본체, 간단 설명서 구성으로 초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 제품 디자인 & 장착샷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크게 다른 점은 없어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재질이라서 감촉도 너무 좋답니다.


기존 실리콘 케이스는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었는데 이번 S24 시리즈의 실리콘 케이스 안쪽은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었답니다.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장착했을 때 기기 뒷면에 흠집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실리콘 케이스 안쪽 플라스틱 재질에는 검은색 패턴이 페인트칠 한 것처럼 들어가 있어서 나름대로 심심하지도 않고 은근히 예쁜 느낌도 받았어요. 처음 개봉하고 내부를 봤을 때 검정색 패턴 때문에 제품 불량이 아닌가 하는 문의도 많았었는데 불량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답니다.

이번 정품 실리콘 케이스는 UL 인증도 받은 케이스라서 안쪽 하단 쪽에는 UL 인증 로고도 있답니다.


이제 S24 울트라 티타늄 블루 색상에 한번 장착해 볼까요?


이번에 구입한 실리콘 케이스 색상은 화이트 색상인데요, 이름은 화이트지만 전체적으로 라이트 블루 색감으로 보여서 S24 울트라 티타늄 블루와 어울릴 거 같아서 티타늄 블루에 장착해 봤어요.


S24 울트라 티타늄 블루에 장착한 모습이에요. 기기 본체의 티타늄 블루 색상은 가려지지만 실리콘 케이스가 라이트 블루빛이라 은근히 예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역시나 정품 케이스답게 마감도 훌륭했어요. 상단에 마이크 구멍, 측면에 볼륨버튼과 전원버튼, 그리고 하단에 S펜 구멍, 스피커홀, C포트, 마이크 구멍까지 완벽하게 잘 뚫려있답니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부분은 바로 카메라 렌즈 부분!! 다른 서드파티 케이스는 물방울 렌즈 부분이 통째로 뚫려있는 디자인이 많아서 예쁘지 않았는데 실리콘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답게 물방울 렌즈도 개별로 뚫려있어서 일체감도 있고 너무 맘에 들었어요!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한 전면 모습이에요. 케이스 전체가 라이트 블루빛으로 되어 있어서 전면에서 봤을 때 측면 테두리까지 환한 색상으로 보여서 단조롭지 않고 화사하고 예뻐 보였어요. 너무 두껍다는 느낌도 딱히 들진 않았어요.


지금까지 정품 실리콘 케이스가 그랬듯이 이번 S24 울트라 정품 실리콘 케이스 또한 들었을 때 그립감이 아주 훌륭했어요. 무게는 쌩폰보다는 약간 올라가지만 그렇게 너무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감촉도 좋고 부드럽고 디자인 또한 예뻐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랍니다^^


| Outro


스마트폰을 쓰면서 오래 쓰다 보면 약간 질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옷을 바꿔 입듯이 케이스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가 있죠. 평소엔 투명 케이스로 기기 자체의 예쁜 색상을 감상하면서 쓰다가 약간씩 질린다 싶으면 블루빛 나는 실리콘 케이스로 바꿔서 당분간 사용하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들고 다른 폰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서 가끔은 케이스를 바꾸면서 기분 전환도 할 수 있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 티타늄 그레이 언박싱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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