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6 클래식 정품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 카멜 색상 언박싱

| Intro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을 구입 후 오랜만에 줄질을 해봤어요. 워치6 클래식 구매 혜택으로 받은 액세서리 쿠폰으로 처음엔 정품 링크 브레이슬릿 스트랩을 구입했었는데 스트랩 초기 불량과 전체 유광 재질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교환이 아닌 환불로 진행했고 환불해서 복원된 쿠폰으로 정품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을 주문했답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카멜 색상인데요, 여러가지 다양한 색상이 있었지만 그중에 카멜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고 어떤 옷을 입든, 어떤 워치 페이스를 적용하든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카멜 색상으로 구입했답니다~

 

---

| 언박싱 & 착용샷

스트랩 박스는 전체적으로 작고 귀여운 크기에 전면에는 스트랩 이미지가 나와있는 스타일로 되어 있어요. 다른 삼성 정품 액세서리 패키징과 동일한 디자인이죠.

박스 측면에는 Hybrid Eco-Leather Band 라고 제품 이름이 영어로 쓰여있어요.

봉인 라벨을 제거 후 밑으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오픈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최근 갤럭시 폰이나 태블릿 박스의 봉인 라벨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스티커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개봉하기 너무 편했는데 워치 스트랩 봉인 라벨은 기존처럼 커터칼 같은 도구를 이용해야 뜯을 수 있어서 이 부분은 약간 아쉬웠어요.

구성품은 스트랩 본체랑 간단 설명서 구성으로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 카멜 색상이에요. 카멜 색상이 빛에 따라 찐하게 보이기도 하고 약간 어두운 톤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 사진 상에는 조금 찐한 색상으로 찍혔네요!

이번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은 워치6 클래식 모델의 기본 스트랩과 거의 동일한 스트랩인데요, 앞면은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과 재질로 되어 있고 뒷면은 불소고무 재질로 부드러운 실리콘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어서 착용했을 때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워치6 클래식 실버 모델의 기본 스트랩과의 비교샷이에요. 확실히 전체적으로는 동일한 스트랩에 색상만 다른 게 맞는 것 같아요~

이번 워치6 시리즈에서 편하게 바뀐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스트랩 교체 방식인데요, 정품 스트랩의 경우엔 원 클릭 버튼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답니다. 이번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도 정품 스트랩답게 원 클릭 버튼이 탑재되어 있어요.

스트랩을 착용한 모습이에요. 확실히 카멜 색상이 요즘같은 가을 날씨에 딱 어울리고 뭔가 분위기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워치6 클래식 기본 스트랩도 착용했을 때 너무 편했었는데 기본 스트랩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도 착용했을 때 너무 편하고 예쁘다고 느껴졌어요.

워치6 클래식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 카멜 색상을 차고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의 여유 시간을 가졌어요. 스트랩을 카멜 색상으로 바꾸니까 기기들이 알록달록 색다르고 질리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확실히 한 가지 색상으로 기기 모두를 깔맞춤 하는 것도 깔끔하긴 하지만 여러 가지 색상의 조합이 개인적으로 더 질리지 않고 예쁜 것 같아요^^

 

---

| Outro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슬슬 질릴 때쯤 케이스를 바꾸는 것만으로 새폰을 산듯한 느낌을 주듯이 워치도 이렇게 스트랩을 바꾸면서 줄질을 하면 질리지 않고 예쁘게 차고 다닐 수 있답니다. 가죽 느낌의 착용감도 편한 스트랩이 고민이시라면 정품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도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갤럭시 워치6 실버 색상 언박싱도 감상해보세요!"

 

감성 한 스푼, 갤럭시 워치6 실버 44mm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