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도 Fold!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네이비 언박싱

요즘은 폴더블이 대세입니다. 갤럭시 폴드처럼 스마트폰도 혁신적으로 접는 시대죠. 이 외에도 폴더 버거처럼 음식도 접기 시작했고 이제는 가방도 접는 시대가 됐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언박싱 해 볼 제품은 요즘 핫한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입니다. e-프리퀀시를 완성해서 받았는데요~!

사실 저번 달 11월에 이미 빠르게 완성해서 받았지만 미루다 미루다 지금 리뷰를 작성하게 됐네요^^;;

2021 플래너로 할지 크로스백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크로스백이 더 마음에 들고 실용적일 것 같아서 크로스백으로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네이비 색상으로 했는데요, 현재 제가 사용 중인 갤럭시 탭 S7+ 5G를 넣으면 딱이겠다 라는 마음으로 얼른 받아왔답니다. 언박싱 함께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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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장지에 잘 포장되어 있는 폴더블 크로스백입니다. 포장지에 쓰여있듯이 로우로우와 스타벅스가 합작한 것 같네요!

폴더블 크로스백 네이비 색상입니다. 이번 크로스백은 블랙, 크림(화이트), 네이비 총 3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요, 저는 네이비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고 예뻐보였습니다.

겉감은 네이비, 안감은 민트, 스트랩은 브라운 색상으로 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폈을 때의 사이즈는 230X420mm, 스트랩 사이즈는 1620X15mm입니다.

크로스백 중앙에 포인트로 되어 있는 스타벅스 로고가 넘 귀엽네요~

뒷면은 앞면보다 약간 더 화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단에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고 로우로우와 스타벅스가 합작했다는 로고, 그리고 하단에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하단에 수납공간을 열면 내부는 민트 색상으로 되어 있고 그리 깊지는 않기 때문에 간단한 액세서리들을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로스백을 열면 또 하나의 수납공간이 등장하는데요, 수납 공간이 많아서 정말 좋네요! 안쪽 수납 공간도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는 안쪽 수납 공간 안에 브라운 색상의 스트랩이 들어있답니다~

이제 메인 수납공간을 한번 살펴볼까요? 메인 수납 공간은 이렇게 넓고 깊게 되어있어서 태블릿을 넣고 다니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 외에도 간단하게 외출할 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메인 수납 공간 역시 민트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네이비와 민트 색상의 조합 잘 어울리네요~

자, 이제 갤럭시 탭 S7+ 5G를 한번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넣기 전 크로스백 위에 놓고 한번 찍어봤는데요, 둘 다 너무 예쁜 제품들이라 사진빨 잘 받는 것 같네요. 카페에 들고나가서 크로스백 위에 탭을 올려놓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탭 S7+ 5G에 정품 북커버를 장착해서 넣어봤습니다. 완벽하게 탭이 보이지 않게 쏙 들어가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문제없이 넣어서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북커버를 빼고 케이스 없이 쌩 탭으로 넣어봤습니다. 북커버를 장착하고 넣었을 때와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탭 S7+ 5G를 넣고 크로스백을 닫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탭이 살짝 더 튀어나오기 때문에 커버가 완전히 닫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커버가 막 열리지는 않기 때문에 갖고 다닐만할 것 같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에는 태블릿을 넣고 윗쪽에 작은 수납 공간에는 이렇게 S펜이나 포터블 SSD 같은 작은 액세서리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크로스백 뒷면 상단에도 작은 수납공간이 있는데요, 이쪽 수납공간은 별도의 지퍼가 없기 때문에 중요한 물건은 안심하고 넣고 다니기엔 좀 불안 불안할 것 같네요.

자, 이제 폴더블 크로스백 이름답게 한번 접어볼까요? 가방을 접고 브라운 가죽의 똑딱이로 고정시킬 수 있답니다.

짠~!!

크로스백을 접은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마치 미니 핸드백으로 변한 것 같네요! 접었을 때의 사이즈는 230X420mm입니다.

접었을 때의 뒷모습은 요런 느낌입니다~ 접었을 때도 뒷모습이 조금 더 예쁜 것 같네요^^

접고 뒷면 수납공간에 갤럭시 노트20 Ultra를 한번 넣어보려고 했는데요, 노트20 Ultra가 좀 커서 후면 수납공간에는 들어가지 않네요. 아쉽지만 후면 수납 공간에는 못 넣고 다닐 것 같습니다^^;;

대신 이렇게 메인 수납 공간에는 아주 넉넉하게 잘 들어간답니다. 크로스백을 접어서 스마트폰을 넣고 다니거나 간단한 물건들을 넣고 다니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네요!

크로스백 커버는 이렇게 양쪽 자석으로 딱 붙어서 안전하게 닫고 다닐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랩을 장착해보겠습니다. 네이비와 브라운 색상의 조합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 것 같네요.

이렇게 상단에 연결 고리에 걸어주면 된답니다.

스트랩을 장착하고 크로스백을 접었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작고 깔끔한 느낌이죠~?

크로스백을 편 상태에서 스트랩을 장착하면 이런 느낌~!!

펴고 스트랩을 장착한 모습도 예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폴더블의 이름답게 접었을 때가 조금 더 귀엽기도 하고 예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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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프리퀀시 완성으로 받은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 네이비 언박싱 및 후기였습니다. 저는 보통 백팩이나 태블릿 전용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데요, 가끔은 백팩 말고 간단하게 카페에 가고 싶을 때 스벅 폴더블 크로스백에 태블릿과 스마트폰, 액세서리들을 넣고 들고나가면 가볍기도 하고 너무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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