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쌩폰 느낌! 갤럭시 노트20 Ultra 푸른 청량 케이스 언박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좋은 기능들이 많다고 해도 디자인이 별로면 사용하는 재미도 없어지고 점점 질리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제조사에서 디자인에 특별히 신경을 씁니다. 때문에 얇고 가볍고 예쁜 디자인으로 사용할 수 있죠.
하지만 예쁜 디자인은 폰을 보호하기 위해 장착하는 케이스로 인해 가려지게 됩니다.
아무리 예쁜 디자인과 색상이라도 케이스에 가려지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래서 예쁜 모습 그대로를 사용하기 위해서 쌩폰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쌩폰으로 사용하면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흠집인데요, 파손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쌩폰 유저라면 폰을 조심히 들고 다닐 테니 그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흠집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케이스를 장착했지만 쌩폰 그대로의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쌩폰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푸른 청량 케이스입니다.
정말 청량하고 낀듯 안 낀듯한 느낌의 케이스라고 소문이 난 바로 그 케이스! 함께 언박싱 하고 착용샷을 구경하러 출발해볼까요~?
먼저 박스 디자인입니다.
전면에는 PUREUN이라고 시원한 블루 색상으로 적혀있고 물방울의 이미지가 더욱더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하단에는 청량 케이스와 기종이 적혀있는 홀로그램 느낌이 나는 스티커가 붙어있으며, 한국에서 생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자체 생산을 했기 때문에 품질 또한 너무 좋아 보입니다.
측면에도 블루 색상의 배경에 Clear and cool이라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의 문구가 적혀있고 후면에는 케이스 탈착 방법과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PUREUN이라고 적혀있는 예쁜 포장지에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노트20 Ultra 푸른 청량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보호를 위해 초기 필름이 붙어있는데요, 다른 케이스와는 달리 초기 필름이 파란색이라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이제 본격적인 사용을 위해 초기 필름을 뜯어보겠습니다. 뜯기 쉽도록 친절하게 손잡이까지 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초기 필름을 뜯은 모습입니다. 정말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죠? 처음 포장을 뜯고 케이스를 꺼내보면 다른 투명 케이스와 다른 점이 뭐지?라고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폰에 장착해보면 다른 느낌을 알 수 있답니다!
이렇게 충전 포트와 스피커, S펜 구멍, 마이크 구멍, 카메라 부분까지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본 번들 케이스와의 비교입니다. 기본 케이스는 젤리 케이스 형식인데요, 젤리 케이스 특성상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변색이 되는데 청량 케이스는 하드 케이스이기 때문에 변색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기본 케이스는 약간 더 두꺼운 느낌이고 청량 케이스는 정말 얇다고 느껴졌습니다.
기대하며 드디어 노트20 Ultra에 장착했습니다. 장착하고 손에 들어봤을 때 첫 느낌은 "우와!"였습니다. 내가 케이스를 꼈는지 안 꼈는지 헷갈릴 정도록 정말 쌩폰을 드는 느낌이었네요~
카메라도 보호할 수 있도록 아주 디테일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측면 버튼 부분은 덮는 형식이 아닌 오픈되어 있는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청량 케이스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제로갭 디자인인데요, 그래서 S펜, 스피커, 마이크 구멍의 오차가 전혀 없답니다!
기본 케이스와의 장착 비교샷을 조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면 모습은 어느 정도는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청량 케이스가 좀 더 얇은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을 보면 확실하게 차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 케이스는 카메라 부분이 조금 더 두꺼워 보이지만 청량 케이스는 엄청 얇아 보이죠? 또한 청량 케이스는 높은 투명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노트20 Ultra의 예쁜 미스틱 브론즈 색상 그대로를 아주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여준답니다~
측면 버튼 부분의 덮여있는 디자인, 뚫려있는 디자인도 다른 점이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로갭 디자인으로 구멍 오차가 전혀 없는 것도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죠~!
기본 케이스를 장착하고 폰을 사용하면 이런 느낌이고
청량 케이스를 장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기본 케이스도 너무 두꺼운 건 아니지만 청량 케이스는 진짜 극도로 얇기 때문에 케이스를 꼈다는 느낌이 정말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쌩폰 그대로를 들고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
얼마 전에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케이스도 청량 케이스로 구입했는데요, 정말 만족한 케이스라서 노트20 Ultra에도 빨리 장착하고 싶었답니다. 이제 노트20 Ultra, 버즈 라이브 둘 다 청량 케이스를 장착하고 사용 중인데 예쁜 브론즈 색상을 마음껏 감상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또한 청량 케이스에는 유막 방지 도트도 아주 세밀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유막 현상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청량 케이스를 장착한 두 기기의 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쌩폰 느낌이라 아주 가볍고 예쁜 케이스를 장착했으니 이제 들고 밖에 나가서 사용해봐야겠죠~? 거울에 비친 모습도 정말 굿이네요^^
밖으로 나와 햇빛을 받은 모습입니다. 정말 기기 색상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들고 다닐수록, 쓰면 쓸수록 계속 뒤로 돌려서 후면을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블링블링 너무 예쁜 모습, 정말 만족스러운 케이스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쌩폰 같은 느낌을 주는 청량 케이스, 어떠셨나요? 전 현재 거의 1주일 정도 사용 중인데 진짜 한번 청량 케이스를 장착하니 다른 케이스를 쓰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다만 청량 케이스는 너무 얇아서 보호력은 없으니 떨어뜨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분들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낀 듯 안 낀 듯, 예쁘고 소중한 내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색상 그대로를 감상하면서 흠집 걱정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투명 케이스를 찾는 중이라면 푸른 청량 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
" 본 리뷰는 푸른(PUREUN)으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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